최홍만 24kg 감량,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살 빠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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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24kg 감량에 성공했다.
최홍만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통해 2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날 MC 황수경은 최홍만에게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더 멋있어 진 것 같다. 혹시 다이어트를 했냐”라고 묻자 최홍만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며 “현재 몸무게 140Kg이고 최근 24kg 감량했다”고 답했다.
이에 “일부러 살을 뺀 것이냐”라고 질문하자 “바쁘기도 했고 스케줄도 많아서 그렇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과, 여자친구와의 공개 데이트 등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KBS ‘여유만만’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