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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눈물, ‘선배들 따뜻한 우정 부러워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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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수지 대 수지’ 특집으로 가수 강수지, 신효범, 조갑경, 원미연, 효린, 보라, 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원미연은 어려웠던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강수지가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찾아왔다”며 “배가 불러서는 ‘언니 밥 먹었어?’라며 명동에서 만두 같은 것을 사갖고 왔다”고 말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야기를 듣던 수지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게스트들은 놀라 수지를 위로했다.

수지는 “네 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따뜻한 우정이 너무 부러웠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요즘 힘든 듯”, “연기에 노래까지 수지가 정말 바쁠 듯”,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다”, “수지야 힘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지는 데뷔이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며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놀러와‘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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