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전지현’ 김연정, 롯데자이언츠로 이적 ‘사직 구장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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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김연정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김연정은 1990년 생으로 172cm에 48kg의 늘씬한 몸매로 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 치어리더로 맹활약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보여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연정의 소식을 접한 "정대현이 롯데로 간 것보다 김연정이 간 것이 더 부럽네", "롯데 자이언츠 성적 좀 올라가겠군", “사직구장 더 뜨거워 지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팔도 프로야구는 오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띤 승부가 펼쳐진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