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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신혼집, 서래마을서 결혼 생활 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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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서래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지난 2일 정준하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 여자친구(니모)와 결혼설 보도에 공식 기자회견을 마련, 행복한 결혼 발표를 했다. 이로써 드디어 정준하는 노총각 딱지를 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정준하는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며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하는 “집도 이미 알아봤다”며 “‘무한도전’에 많이 나왔던 삼성동 집은 부모님이 계속 사시고 나는 서래마을 쪽에 집을 얻었다. 신혼집은 거기서 시작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 시간에 맞춰 온라인상에 MBC 예능 ‘무한도전’의 ‘무한뉴스’가 선공개 돼 멤버들 앞에서 결혼발표를 하는 정준하와 축하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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