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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성형 루머 해명 "슈가 해체 후 8k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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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tvN 'E News'에 출연한 아유미는 일본활동으로 인해 생겼던 루머와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유미는 외모관련 성형 루머에 대해 “슈가 해체 후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며 “당시 8KG이 빠졌는데 주위에서 살 빠진 모습을 보고 예뻐졌다고 말해 그 계기로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했다. 운동은 무조건 뛴다. 마사지를 해서 근육을 풀어주고 승마를 한다”며 “식사는 저녁에 한 끼 꼭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아유미는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vN 'E News'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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