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멘토링"
최보윤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불만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공관리 멘토링'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8개 정비사업 구역을 시작으로 모두 25개 자치구, 287개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공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부터 시작해 온 공공관리 제도는 담담 공무원이 재개발 재건축 구역별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나누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정비업체 선정기준과 추진위원회 선거 기준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