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오는 14일부터 4대강 살리기사업 감사 착수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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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오는 14일부터 4대강 살리기사업의 주요시설물 품질과 수질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4대강 살리기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토목과 환경분야에 전문인력을 투입해, 오는 6월 말까지 사업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기능 보를 비롯한 주요시설물의 설계와 시공의 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수계별 수질개선사업의 목표와 진행 전반에 대한 평가도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