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 ‘일어나니 경주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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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의 페이스북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한 대학생이 경주에 가게 된 사연이 설명돼 있다.
이 학생은 학교 스쿨버스에서 깜박 잠이 들었고, 해당 차가 초등학생들의 소풍차로 바뀌었다. 결국 이 학생이 일어났을 때 버스는 경주에 도착했고, 해당 학생은 “경주 첨성대에서”라며 경주 사진을 첨부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스쿨버스 자면 안되는 이유’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한 참 웃었다”, “정말 웃기다”, “경주 자동 여행”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