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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를 어루만지는 '스마트 경제버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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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경제교육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제버스에 탑승한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태블릿PC를 통해 어려운 경제와 금융을 손으로 만지면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 리포트 >
살아가는 데 있어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만큼 중요한 것은?

FQ(금융지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마을을 찾은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FQ 테스트'를 통해 경제상식 수준을 점검해 봤습니다.

최고 점수인 '맑음'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준진 / 탑동초등학교 6학년
"처음으로 태블릿PC로 이렇게 들어서 공부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직접 가상의 회사를 만들고 'CEO 경영수업'도 받았습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 초콜릿'이라는 사명도 지어보고 로고도 그려 봅니다.

[인터뷰] 김수지 / 탑동초등학교 6학년
"어떻게 회사가 만들어지는지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알게된 것 같아요."

전체가 태블릿PC로 이뤄진 벽면을 터치해 '환율시소' 와 '부자소질 테스트'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도 해봤습니다.

[인터뷰] 조윤주 / 탑동초등학교 교사
"경제나 금융이 어렵잖아요. 교과서에서 보면 무슨말인지 잘 몰랐던 것도 와서 게임식으로 하고 직접 아이들이 태블릿PC 등도 조작하면서 해보니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매주 금요일 이어집니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452)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입니다.

[주최 : 머니투데이방송,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하나대투증권]

[후원 : 해피머니상품권,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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