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서울시내버스 다음달부터 부정승차 대대적 단속

박상완

thumbnailstart
 

서울시가 시내버스 부정승차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 66개 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 264명을 투입해 부정승차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는 행위, 현금 운임을 적게 내는 행위, 반쪽 지폐를 내는 행위, 초과운임을 내지 않으려고 교통카드를 미리 대는 행위 등입니다.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단속반이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서 차량에 직접 탑승해 현장 적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부정 승차자에 대해서는 덜 낸 요금과 함께, 덜 낸 요금의 30배의 부가금을 물릴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