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KTH, 다음달 '파란' 접는다.. 서비스는 '다음'으로 이전

김하림

thumbnailstart

 
KTH의 포털사이트 파란 서비스가 7월 말 종료됩니다.

KTH는 "유선 웹에서 모바일로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고 모바일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털 파란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1일 초기화면과 메일, 검색, 지역정보, 블로그 등 파란의 총 16개 하위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메일과 주소록, 블로그 서비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이전되며, 파란 고객들은 다음달 2일부터 이전 신청을 하면 기존의 서비스를 다음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H는 올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게임 등 스마트 모바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파란은 지난 2004년 하이텔과 한미르가 통합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검색과 메일, 뉴스 등 종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