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200기 연수생 모집
조정현 기자
현대중공업은 기술교육원 개원 20년 만에 200기째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지금까지 연수생 3만 6천여 명을 배출했고 이번 200기 모집에선 다음달 8일까지 2백여 명을 선발합니다.
용접과 조선, 기계, 전기, 산업로봇 등 중공업 전반 10개 직종에 대해 무상 교육이 진행되고 수당과 숙식도 제공됩니다.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국제기능올림픽에 17번 선수들을 출전시켜, 금메달리스트 45명을 포함해 국내 최다인 8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지금까지 연수생 3만 6천여 명을 배출했고 이번 200기 모집에선 다음달 8일까지 2백여 명을 선발합니다.
용접과 조선, 기계, 전기, 산업로봇 등 중공업 전반 10개 직종에 대해 무상 교육이 진행되고 수당과 숙식도 제공됩니다.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국제기능올림픽에 17번 선수들을 출전시켜, 금메달리스트 45명을 포함해 국내 최다인 8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