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KT-경기콘진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추진
김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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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경기콘텐츠진흥원, KT와 함께 경기도 콘텐츠 제작 사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3사는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10여개 이상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육성하게 됩니다.
선정된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앱마켓과 KT의 올레마켓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산업 대중소 협력기반 구축사업'은 경기도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지원 사업으로, 올해로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