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배 빠른 'LTE 펨토셀' 확대 구축
김하림
KT가 LTE 체감속도를 최대 5배 높여주는 'LTE 펨토셀'을 전국으로 확대 구축합니다.
KT는 건물 실내와 지하, 트래픽이 집중되는 도심에서도 빠른 LTE WARP를 즐길 수 있는 초소형 기지국 'LTE 펨토셀'을 강남에서 상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카페, 레스토랑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전국 LTE 트래픽 집중 지역으로 펨토셀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만 KT 네트워크부문장은 "세계 최고 속도의 LTE WARP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LTE 펨토셀을 통해 'LTE 네트워크 품질에서 KT가 최고'임을 계속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