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4년 'ICT 올림픽' 주춧돌 마련
김하림
정부가 다음달부터 오는 2014년 열리는 ITU 전권회의 개최 준비에 본격 들어갑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ITU 전권회의 개최에 필요한 범정부 준비위원회와 준비기획단의 구성, 운영에 대한 대통령훈령이 제정돼 전권회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I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국제행사로 정부는 회의 개최시 약 3,000억원의 경제효과와 6,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준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 중 준비기획단 출범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ITU 전권회의 개최에 필요한 범정부 준비위원회와 준비기획단의 구성, 운영에 대한 대통령훈령이 제정돼 전권회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I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국제행사로 정부는 회의 개최시 약 3,000억원의 경제효과와 6,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준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 중 준비기획단 출범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