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인천에 통합 R&D센터 짓는다
임원식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천에 연구개발센터를 짓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60억 원을 들여 오는 2014년 초까지 인천에 지상 12층, 지하 2층, 연구개발 인력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건설기계와 엔진 등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연구개발 인력들을 한 곳으로 모아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명했습니다.
매년 매출액의 4%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천6백억 원에 이어 올해에는 2천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쓸 계획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60억 원을 들여 오는 2014년 초까지 인천에 지상 12층, 지하 2층, 연구개발 인력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건설기계와 엔진 등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연구개발 인력들을 한 곳으로 모아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명했습니다.
매년 매출액의 4%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천6백억 원에 이어 올해에는 2천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