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박지성 선수 홍보대사 유지키로
임원식
아시아나항공이 잉글랜드 축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홍보대사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최근 박 선수가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시아'를 구단주로 둔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팀을 옮기면서 홍보대사직 유지여부를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박 선수가 팀을 바꿨지만 국위 선양하고 있는 점을 들며 아시아나의 홍보대사직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박 선수와 가족에게 기존에 제공해온 최상위 좌석 항공권을 계속해서 제공할 방침입니다.
아시아나는 최근 박 선수가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시아'를 구단주로 둔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팀을 옮기면서 홍보대사직 유지여부를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박 선수가 팀을 바꿨지만 국위 선양하고 있는 점을 들며 아시아나의 홍보대사직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박 선수와 가족에게 기존에 제공해온 최상위 좌석 항공권을 계속해서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