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후부, 뉴욕 맨하탄포티지와 '한정판 백팩' 출시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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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가 미국 뉴욕의 가방 브랜드 '맨하탄포티지'와 협업한 한정판 가방을 선보입니다.
제일모직은 "이번에 출시된 '후부x맨하탄포티지' 가방은 10~20대를 겨냥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은 "맨하탄포티지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내구성, 방수성 등 기능적인 특징에 후부 고유의 컬러감 적용했고, 메신저백, 백팩, 사이드백 등 상품구색을 다양하게 갖춘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부는 이번 맨하탄포티지 미국 본사와의 공식 협업을 통해 젊은 층에게 새로운 감각의 가방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제품은 7월 중순부터 후부의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