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이충우 기자
롯데마트가 전국 94개 매장에서 '한돈' 판매 매장을 운영합니다.
롯데마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양해각서를 맺고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반 음식점이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선정된 적은 있지만 대형마트가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입 돼지고기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국산 돼지고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 판매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