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 두께 더 얇아진다"
이지원
애플 차세대 아이폰이 기존 모델보다 화면이 커지고 더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가 '인셀' 기술을 이용해 아이폰4S보다 더 얇아지고 더 높은 해상도를 갖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인셀' 기술을 적용하면 LCD 속에 터치 센서 내장이 가능해 터치화면을 별도로 부착하지 않아도 돼 전체 화면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애플의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가 아이폰보다 두께가 얇은 OLED 화면을 채택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