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LG전자 新로봇청소기, 원형아닌 사각형인 이유?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2012/07/22 11:00

LG전자가 사각형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동 트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장애물극복 기능과 구석청소 기능이 향상된 '로보킹 듀얼아이 2.0'을 선보였다.

이날 LG전자는 경쟁사 제품과 같은 조건에서 신제품이 작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교시연회를 통해 신제품이 경쟁사 제품과 달리 작거나 투명한 장애물도 인식하고 문턱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구석청소를 위해 청소기 형태를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바꿨다. 지금까지 로봇청소기는 방향전환 등 회전시 필요한 공간이 사각형보다 적다는 이유로 원형으로만 출시됐다. 하지만 원형은 구석청소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로봇청소기 디자인을 사각형태로 바꾸고 솔의 길이를 1.5cm 늘려 구석청소 효율을 높이는 '코너마스터' 기능을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너마스터 기능 적용 결과 청소효율이 기존제품(84%) 보다 10% 더 높은 94%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 하단에 바닥 촬영 카메라를 추가 장착했다. 이를 통해 빠뜨린 곳 없이 완벽한 청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홈마스터' 기능이다. 카펫청소가 강화된 '바닥마스터'기능도 있다. 이는 카펫문화가 발달한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기능이다. 청소기가 카펫 위로 올라가면 터보모드로 자동변경 된다.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청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음에도 신경썼다. 이번 제품의 소음은 업계 최저인 48데시벨(dB)로 이는 조용한 사무실 수준이다. 이밖에 청소기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서랍식 초극세사 걸레판이 포함됐다.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한편 로봇청소기 업계 1위 LG전자는 올해 로봇청소기 시장이 지난해보다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택률 LG전자 HA사업본부 C&C사업부장은 "LG전자는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확실한 '가전명가'로 자리를 잡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