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3년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박상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모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2 삼성물산 해비타트 특별건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건축자재 운반과 외벽 마감, 단열재ㆍ지붕 트러스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째 해비타트 사업을 진행해 온 삼성물산은 올해 희망의 마을에 16가구를 더 지어 총 112가구 규모의 마을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모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2 삼성물산 해비타트 특별건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건축자재 운반과 외벽 마감, 단열재ㆍ지붕 트러스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3년째 해비타트 사업을 진행해 온 삼성물산은 올해 희망의 마을에 16가구를 더 지어 총 112가구 규모의 마을을 완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