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복합빌딩 신축공사장 붕괴..인부 6명 부상
박상완 기자
오늘(26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H건설 '복합빌딩'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부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관할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축 공사장 외벽에 설치된 비계 파이프가 무너지면서 인부들이 매몰돼, 곧 바로 구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 된 직원들은 1명 중상, 다른 5명은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는 "사고현장으로 직원을 급파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계(飛階): 건축공사 때 작업원이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
관할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축 공사장 외벽에 설치된 비계 파이프가 무너지면서 인부들이 매몰돼, 곧 바로 구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 된 직원들은 1명 중상, 다른 5명은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는 "사고현장으로 직원을 급파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계(飛階): 건축공사 때 작업원이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