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138% 증가
최보윤 기자
두산건설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4억 원으로 1분기 보다 21%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매출액은 5,6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 줄었고, 165억 원의 당기순손실액을 기록해 손실폭은 41%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현재 주택사업이 37%까지 줄었고, 2조 원에 달했던 PF 보증액 역시 7,900억 원으로 6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액은 5,6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 줄었고, 165억 원의 당기순손실액을 기록해 손실폭은 41%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현재 주택사업이 37%까지 줄었고, 2조 원에 달했던 PF 보증액 역시 7,900억 원으로 6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