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떨어져 있어도 부모님 건강 걱정 마세요"
김하림
가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혼자 사는 고령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텔레케어 서비스 '효드림 텔레케어'를 출시했습니다.
텔레케어 서비스는 활동 감지기로 고령자의 활동상황을 원격으로 점검하고 응급상황이 생길 경우 보호자나 병원에 연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은 독거 노인 가구 수가 늘고 있어 텔레케어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고령자 독거가구는 102만 가구이며 오는 2020년에는 151만 가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용 요금은 2년 약정 3년 할부 기준으로 실속형은 월 1만 9,800원이며, 표준형은 월 3만 9,6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