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구글, 모바일광고 전략 제휴
이규창
LG유플러스가 모바일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 구글과 손을 잡았습니다.
LG유플러스와 구글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운영중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유플러스 애드'(U+AD)에 구글 '애드몹'(AdMob) 광고가 함께 탑재됩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부 이갑수 담당은 "양사가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사업 협력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10년말 스마트 미디어 전문 광고 플랫폼인 '유플러스 애드'를 출시했으며, 구글 애드몹은 전세계 모바일 광고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