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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음주 신세계 '빵집' 제재수위 결정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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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재벌가 빵집' 가운데 신세계 그룹이 처음으로 공정거래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6일 전원회의를 열고 옛 조선호텔베이커리, 신세계SVN을 부당 지원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대한 제재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신세계SVN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부사장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빵집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달로와요',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신세계SVN에 대해 낮은 판매수수료를 적용하거나 재고나 반품을 떠안아주는 등 부당지원을 한 것으로 공정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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