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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역 얼마나 시끄럽지? '소음 지도' 만든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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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시별 소음의 정도를 나타내는 '소음 지도'가 제작됩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 21일 광역시와 인구 50만 이상 4개 도시의 소음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예산 9억원을 내년 예산안에 신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지도'는 일정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도를 등음선이나 색을 이용해 시각화한 지도를 말하며, 환경부와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재정부는 1개 도시당 작성 비용이 4~5억원가량 드는데 국비로 50%를 지원하게 된다며, 일부 지자체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 지도를 시범 제작한 경우는 있었지만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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