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장애인 운영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론칭
이충우 기자
SPC그룹이 장애인 재활 지원 전문단체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 문을 연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1호점은 79.2㎡, 40석 규모로 우리밀과 유기농 원료로 만든 빵, 커피 등을 판매합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푸르메재단이 장소 제공 및 운영을 담당합니다.
또 SPC그룹은 인테리어, 설비 및 자금 지원, 제빵교육 및 기술 전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