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이달만 해외 7개점 개설
이충우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이달에만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 7개 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3분기까지 중간 점검 결과 글로벌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이달만 중국 4개점, 베트남 2개점, 인도네시아 1개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연말까지 해외에 20개 점포를 추가로 열고, 2017년에는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7개국에 63개 매장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