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우리사주조합, 특별재난지역 봉사활동
조정현 기자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 명은 지난 24일부터 그제(26일)까지 2박 3일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이고 광명과 화성, 광주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배 선별과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7.5kg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습니다.
기아차는 구입한 배를 기아차 공장이 있는 경기도 광명과 화성, 광주광역시의 각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며, 센터는 관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배를 전달합니다.
한편,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은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배달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봉사 등의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 명은 지난 24일부터 그제(26일)까지 2박 3일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이고 광명과 화성, 광주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배 선별과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7.5kg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습니다.
기아차는 구입한 배를 기아차 공장이 있는 경기도 광명과 화성, 광주광역시의 각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며, 센터는 관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배를 전달합니다.
한편,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은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배달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봉사 등의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