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부회장 "대-중소기업 협력해 핵심기술 국산화하자"
이지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혁신기술 기업협의회 전시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핵심기술 국산화에 나서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62개 부품사가 참가한 가운데 '혁신기술 기업협의회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부품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제품 적용 촉진을 위한 행사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한 기술이 상품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중소기업은 비즈니스 확대와 신사업 활성화 기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