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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보다 더 무서운 ‘전자파’ 잡아라!

암 유발하는 전자파, 원천봉쇄 하려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 가정 내 전자제품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다음달 날아올 전기료 고지서도 걱정이지만 그보다 각종 전열기구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가족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지 먼저 살펴야 할 때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 세계가 심각성을 우려하는 대표적인 문제다. 지난 2002년 유엔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전자파 노출량이 주요선진국에 비해 1.2~3.4배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국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1.34%인 533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전자파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기준인 2mG 이상의 전자파(24시간 평균 극저주파 자계노출)에 노출된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533명(11.34%) 수준. 3mG 이상 노출인구는 363만 명(7.29%)이고, 네덜란드 기준인 4mG 이상 노출되는 인구는 302만 명(6.07%)으로 추정된다.

3mG는 헤어드라이기를 1시간 7분 동안, 4mG는 1시간 29분 동안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수치다. 3~4mG이상의 전자파에 만성 노출되면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암·발달장애 · 면역변형 · 우울증 · 신경질환 · 생식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파는 인체를 뚫고 나가거나 인체에 흡수되고 누적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신체의 일부분을 가린다고 해도 다른 부분으로 흡수될 수 있다. 특히 전자제품의 앞면 보다는 뒷면에서 2~5배 정도 많은 양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벽에 반사되기 때문에 전자파를 완벽하게 차단하기란 상당히 까다롭다.

때문에 이미 발생한 전자파를 잡기보다는 전자파의 생성 자체를 막는 것이 더 쉬운 해결책이다. 전자파 생성을 막는 방법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전자파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자파가 발생하는 이유는 전압과 전류의 불안정 때문인데, 전자파필터는 전압과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애초부터 전자파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 받은 제품은 웨이브텍에서 시판중인 ‘전자파필터 세파’다. 세파를 전원콘센트에 연결하고 그 위에 전자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꽂으면 간편하게 작동된다. 제조사측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인증을 받은 제품에서 나오는 기준치 전자파도 다시 10% 미만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단, 전원 케이블 길이가 2.2미터 이상이면 전자파억제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멀티콘센트를 사용할 때는 제품마다 각각의 세파를 꽂아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전자파필터 세파는 허용용량(2200W)을 넘어서지 않는 제품에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리빙클럽(www.livingclub.co.kr)에서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2구, 4구, 6구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구 상품 구매 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어폰용 전자파필터 세파’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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