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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창사 첫 희망퇴직 100여 명 신청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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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희망퇴직에 직원 1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부터 3주 동안 만 50세 이상 사무기술직 2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대상자 중 4%인 10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자들은 정년인 만 60세까지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퇴직 위로금을 받게 됩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번 희망퇴직에 대해 "과장과 부장급이 지나치게 많은 회사 구조를 바꾸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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