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값 고공행진…한우값마저 앞질러
이충우
갈치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우값마저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갈치 가격은 마리당 9800원으로 3년전보다 26% 뛰었습니다.
100g당 가격은 3270원으로 3200원 수준인 한우 불고기 가격을 앞질렀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갈치어획량이 재작년보다 20% 줄었는데 올해도 날씨가 일찍 추워져 어획량이 절반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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