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다문화 가정 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방명호
가
CJ대한통운은 12일 서울 구로구 지역 다문화가정 부무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오빵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들이 중국어로 발표하고 중국인, 조선족 어머니들이 한국어로 동일한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의 피아노연주, 댄스경연 등 다양한 코너도 마됐다.
어머니의 모국어인 중국어를 어린이가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 결혼이주 어머니들이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자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날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렸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들이 중국어로 발표하고 중국인, 조선족 어머니들이 한국어로 동일한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의 피아노연주, 댄스경연 등 다양한 코너도 마됐다.
어머니의 모국어인 중국어를 어린이가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 결혼이주 어머니들이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자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날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