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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임금 인상률 4.9%...작년보다 0.4%p 낮아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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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약임금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0월말 현재 100인 이상 사업장 8,835곳 중 54.5%(4,818곳)에서 임금교섭이 타결된 가운데, 협약임금 인상률은 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률은 민간부문이 5%로 공공부문(3.7%)보다 1.3%포인트 높았고, 기업 규모별로는 300~500인 미만이 5.3%, 500~1,000인 미만이 5%, 100~300인 미만은 4.9%, 1,000인 이상은 4.8% 순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보다 인상률이 낮은 것은 정기 상여금(3.56%)과 기타 금품(3.55%)등의 인상률이 통상임금 인상률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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