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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진실된 것은 언젠가 밝혀진다" 외 5건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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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진실된 것은 언젠가 밝혀진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이 미국 무역위원회(ITC)의 재심결정에 대해 묻자 "진실된 것은 언젠가 밝혀진다"며 ITC의 결정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신 사장은 "통신특허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삼성은 통신에 강한 회사다"고 말했습니다.

<최평규 S&T중공업 회장, 국가품질대상 수상>

S&T중공업은 2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품질대상 심사위원장은 "S&T중공업은 2003년 최평규 회장이 M&A 이후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전략 수립 체계를 적합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민병덕 KB국민은행 행장 "중국현지법인 5년 내 중국 최대외국은행">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중국 진출이 늦었지만 중국인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 현지화 전략으로 5년 안에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과 견줄 수 있는 은행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21일 베이징시 궈마오따판뎬에서 열린 베이징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중국 고객들이 만족하는 은행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 행장, 방글라데시에 장학금 전달>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에 티셔츠 5,000벌을 기부하고 현지 수녀원과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기부 행사에는 이순우 은행장과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 메시바 울 알롬(Mesbah ul Alam)이 참석했으며, 이순우 행장은 해외 금융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20일 출국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습니다.

<김중수 한은 총재 "기업의 투자 외에는 대안 없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한은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이제는 실물경제가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신임 주한 일본대사 접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1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내방한 벳쇼 코로 신임 주한 일본대사를 만났습니다.

지난 10월30일 한국에 부임한 벳쇼 대사는 부임 인사차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으며, 김기문 회장과 한일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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