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19개월만에 점유율 50% 탈환
이충우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19개월 만에 소주 시장 점유율 50%를 탈환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참이슬은 9월 기준으로 489만1000상자가 출고돼 시장점유율 50.5%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은 137만1000상자가 출고돼 점유율 14.2%를 기록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참이슬의 리뉴얼 효과에다 최근엔 광고모델인 싸이 효과까지 겹쳐 점유율이 상승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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