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리터당 1942.12원…11주 연속 하락세
임원식
전국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지난 9월 둘째 주 이후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942.12원으로, 이전보다 5.73원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리터당 2천 원을 넘긴 2,02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곳은 리터당 1,908원을 기록한 광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