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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기업 최대' 규모 고졸 신입사원 200명 선발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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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창사 이래 최초이자 공기업 최대 규모인 200명의 고졸 신입사원을 선발했습니다.

LH의 이번 고졸 채용은 정부 권고기준인 20%보다 2배 많은 40%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국 653개 특성화고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2,000여명이 몰려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LH는 이번 채용으로 실버사원 2000명, 청년인턴 500명, 일반사원 300명, 고졸사원 200명을 핵심으로 한 'JOB 300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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