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민생 관련 재정집행 집중 현장 점검"

 

정부가 일자리와 서민생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재정 집행 현장 점검을 집중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제 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조직 개편 전후 재정 집행 관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부 조직 개편 지연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체계를 가동하고 각 부처별 자체 회의를 수시로 개최, 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사회기반시설(SOC)과 일자리, 서민생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4월까지 부처 합동으로 집중 현장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