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 꿈이 스펙을 이긴다! 꿈을 좇는 청년멘토 ‘강남구 대표’
[MTN 경제매거진] 피플엠MTN산업부
[70회 경제매거진 ‘피플엠’]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지도 이미 오래다.
일명, ‘88만원 세대’로 불리며 토익점수와 수상경력 등 스펙 쌓기에 사로잡혀 버린 이 시대의 20대 청춘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하지만 여기에 특별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온 사람이 있다. 스펙을 버리고 꿈을 좇는 사나이 24살 청년, ‘강남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해 24살인 강남구 청년은 ingstory라는 회사의 대표로 역임하고 있다, 또 얼마 전 출간 해 한 달도 도 안 되어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의 이력은 좀 특별하다 못해 특이하다. 그는 남들이 다 가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바로 사회에 나가서 21살에 티켓몬스터의 최연소 팀장을 역임을 했다. 그리고 22살에는 48개국에 진출해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인 그루폰의 최연소 본부장으로 스카웃되었다.
이렇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의 회사에, 억대연봉까지,,, 이 모든 것을 버렸다. 어느 날 문득 든 그 생각 하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나는 어떤 꿈을 위해 이렇게 달리게 되었을까?’
세상이 원하는 스펙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끼리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는 ‘강남구 대표’.
<피플엠>에서는 잃어버린 청년들의 꿈을 찾아서, 20대 청춘 멘토를 자처한 Ingstory(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의 이야기를 전한다.
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연출 : 최지호, 김성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