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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현대ㆍ기아차 10년 소유 차주 초청 행사 실시

김형민 기자


현대모비스는 현대ㆍ기아차를 10년 이상 소유한 차주를 초청해 현대모비스 주요 사업장 견학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된 차주들은 생산이 중단된 차종 부품을 만드는 현대파텍스를 견학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대형물류센터 중 아산물류센터를 탐방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 대상을 확대해 책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순정부품 사용을 촉진시킬 예정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소비자기본법 중 소비자피해보상기준인 '단산 후 8년간 부품공급' 규정을 준수하며, 단산 후 10년 이상 된 차량의 부품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걸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에만 4개의 지역영업부와 4개의 대형물류센터, 66개의 부품판매거점과 천300여개의 부품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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