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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산자이 본격 '분양몰이'

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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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도 용인에 5년만에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오면서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교통여건과 주변환경까지 뒷받침 된 분양현장에 임유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견본주택의 오픈 첫 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듭니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의 신봉도시개발지구에 공급하는 '광교산자이'에 수요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용인에서 5년만에 나온 물량인데다 주변에 광교산이 있는 점도 인기 요인입니다.

[인터뷰] 고경희/ 용인시 풍덕천동
"신봉동에는 광교산이 있잖아요.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이유 때문에 여기를 오게 됐어요."

주변환경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됩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끕니다.

전체 44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78m²와 84m²가 각각 59가구, 254가구 공급됩니다.

[인터뷰] 조영훈 / 분양대행사 과장
"저희 광교산 자이는 78~102㎡까지 모두 중소형 위주의 단지로 구성돼 있고. 평균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3.3㎡당 1,170만원으로 이뤄져 있고..."

광교산자이가 들어서게 되면 이미 조성된 수지자이, 신봉자이 등과 합쳐져서 약 만2천세대의 자이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됩니다.

연말까지 계약하면 4.1부동산종합대책에 따라서 앞으로 5년동안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유진(mindelle87@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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