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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초 역세권, 마포의 랜드마크를 꿈꾸는 ‘공덕자이’

[MTN 경제매거진] 분양특급
MTN부동산부

[79회 경제매거진 ‘분양특급’]

서울 강북에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형성될 대규모 타운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과 5, 6호선은 물론 경의선과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사통팔달의 중심지!! 바로, 마포 공덕의 입지와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공덕자이’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4.1부동산 대책으로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지난주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주상복합아파트 ‘공덕파크자이’와 함께 또 한 번의 분양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특히, 이 아파트는 아현 재개발 4구역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1층, 18개동, 총 1,164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

이 가운데 재개발 조합원 물량 751세대, 임대 201세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12가구다. 기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일반 분양은 저층 위주로 배치하는 반면, 이 단지는 일반 분양자들도 중층과 고층, 로얄층까지 물량의 60%를 지상 5층 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당첨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닛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 59㎡형은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방3개와 욕실 2개를 갖췄다.
 
특히, 곳곳에 실속 있는 수납공간이 숨어있어 공간 활용이 편리하다.

전용 84㎡형은 6가지 타입으로 이뤄지는데, 3베이 구조의 전용 84㎡A형의 경우, 방과 거실, 그리고 방의 구조로 거실을 넓고 쾌적하게 꾸밀 수 있다.

주방은 주부들의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으로 욕실은 소음을 줄일 수 있게 벽으로 배수가 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2가지 타입으로 이뤄진 전용 114㎡는 4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114㎡B형은 타워형으로 거실을 기준으로 양쪽에 방이 2개씩 배치되는 구조로 안방 쪽으로 방을 2개 배치해 하나는 침실로 또 하나는 서재나 취미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초 역세권. 단지에서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까지 직선거리가 단지 100m이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의 중간에 위치한 이곳은 자동차 뿐만아니라,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와 경의선 환승역 등 교통의 허브로 떠오른 공덕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거리로 성인의 경우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분양특급>에서는 도심 속에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GS 건설의 ‘공덕자이’를 살펴본다.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연출 : 최지호,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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