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제매거진] 위례신도시 분양대전 열기 '후끈'

[MTN 경제매거진] 부동산와이드
MTN부동산부


[80회 경제매거진 ‘부동산와이드’]

이번 달 건설사의 신규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6월 분양 물량은 월 단위로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5만 6,000가구에 달하고, 분양 성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모처럼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부터 기대를 모았던 '위례신도시' 분양대전이 본격 막을 올렸다. 대형 건설사들이 위례신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며 한 바탕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의 'A2-12블록'에 '힐스테이트' 621가구, 삼성물산은 'A2-5블록'에 '래미안' 410가구를 각각 분양합니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의 14개동으로 구성됐는데, 전용면적 99㎡ , 110㎡ 가 각각 191가구, 430가구 공급되고,

래미안은 지하 2층~지상 19층의 7개동으로 구성됐고요. 전용면적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99~129㎡(테라스하우스) 24가구 등 중대형 중심으로 물량이 쏟아진다.

3.3㎡당 평균분양가는 힐스테이트가 1,698만원, 래미안은 1,718만원 수준으로 각각 책정됐다.

6월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물량인 '위례신도시' 분양소식을 부동산와이드에서 정리해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출연 : 건설부동산부 김주영 기자
연출 : 최지호, 김성운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