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수해 취약지역 '집 고쳐주기' 봉사
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재해구호협회와 공동으로 수해 취약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집수리로드 3기)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100명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65명과 함께 10개 팀을 구성해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수해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전북 부안과 전남 강진, 경남 사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지의 수해취약 저소득층 80여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천장누수 보수, 이불 과 옷 세탁, 영정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에 특수세탁차량을 지원했습니다.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100명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65명과 함께 10개 팀을 구성해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수해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전북 부안과 전남 강진, 경남 사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지의 수해취약 저소득층 80여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천장누수 보수, 이불 과 옷 세탁, 영정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에 특수세탁차량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