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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株, 중국·일본發 호재에 상승세 지속

[특징주]중국 건설착공면적 증가세, 일본 신일본제철 강판가격 인상등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2013/07/24 10:58

중국과 일본서 전해온 호재에 철강급속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월 중국 건설착공면적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철강 구조조정 의지가 강한 중국 정부의 증산 통제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이다. 일본에서는 신일본제철이 도요타향 강판가격을 10% 인상하는데 성공하며 국내 업계의 가격하락 우려도 불식됐다.

24일 10시55분 현재 철강급속업종은 전거래일 대비 0.31% 오른 5038.05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POSCO(0.78%), 동국제강(0.38%), 현대제철(0.42%), 현대하이스코(-0.26%) 등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철강금속주는 이번주 들어 조선, 건설, 화학 등 산업재섹터 상승세와 맞물려 상승 탄력을 받았으며 전일 중국과 일본발 호재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중국에서는 2분기 건설착공면적이 증가세로 전환됐는데 이는 2011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턴어라운드다. 한계기업의 재무문제와 중국 정부의 철강산업 구조조정 의지로 중국산 철강공급 증가는 제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시황 개선에 힘입어 4분기 내수철강 가격은 하락하지 않고 수출 가격은 2~3%(QoQ)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KB투자증권 김현태 연구원은"특히 4분기 고로 원가는 톤당 2만원 이상 하락하기 때문에 고로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다"며 "어닝 상향 모멘텀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는 고로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일본에서도 낭보가 들려왔다. 전일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은 도요타향 자동차용 강판가격 인상에 성공했다. 인상폭은 톤당 100달러로 기존 가격대비 10%에 해당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도요타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 결정으로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한국 철강업체에 대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진주 연구원은 "철강급속업종에 대한 중장기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하지만 하반기 트레이딩 전략은 유지한다"며 "하반기 냉연강판 가격 흐름은 양호하지만 열연강판 가격은 약세를 지속할 전망이어서 냉연업체인 POSCO와 현대하이스코를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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