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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억 미만 전세, 5년 새 3분의 1로 줄어

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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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세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억 원 미만의 전세물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8월 첫째주 기준, 서울 아파트 118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1억원 미만 가구 수가 지난 2008년 13만1,434가구의 3분의 1 수준인 4만3,003가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진구와 서초구, 성동구는 전세가가 1억원 미만인 가구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앞으로도 전세 선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1억원 미만의 저렴한 전세물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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